안녕하세요, 여러분!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해요.
로드맵을 계속 바꾸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 커요. 그래도 취미로 하는 개발이다 보니 쓸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어서 어쩔 수 없네요.
테스트는 그럭저럭 잘 되고 있어요. 다만 솔직히 플레이어 수가 적어서(많아야 10~20명 정도예요!) 모든 걸 확실하게 잡고 밸런스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. 채굴자 모드를 만들어 보니 PvP가 아닌 모드를 원하는 분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. 싸우지 않고 매일 느긋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드 말이에요. 이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신 플레이어 Maria 님께 정말 큰 감사를 드려요!
그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? 지금 개발 속도로는 2026년 1월까지 그토록 기다리던 1.0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. 솔직히 말하면 그 날짜는 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려고 잡은 목표에 가까웠어요. 그런데 이런저런 일이 계속 생기다 보니 따라가기가 벅차네요. 새 플레이어분들이 오시면 힘이 나긴 하지만, 본업이 다시 엄청 바빠지고 있고 집안일도 챙겨야 해요.
게임은 10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사실상 '동결 모드'에 들어가요. 아시아로 여행을 다녀온 다음 바로 이사를 할 예정이거든요. 1월에는 상황이 좀 안정돼서 다시 개발에 몰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. 그 기간에 작은 업데이트를 약속드리기는 어렵지만, 가능하다면 꼭 해볼게요!
그럼 이 모든 게 게임에는 어떤 의미일까요?
현재 진행 중인 2#Tar 시즌은 계획대로 이어져요. 다만 처음에 바랐던 것보다 업데이트는 적을 수 있어요.
다음 라운드나 1.0에서 확실히 조정되거나 바뀔 내용을 미리 알려드릴게요.
- 식민지(정부 네트워크)는 비용이 50% 더 오르고, 비용 증가 계수도 높아져요.
- 함선은 비용이 소폭 조정돼요.
- 소행성 필드가 나뉘어서, 그중 50%는 (포인트 기준) 하위 60%에 속한 플레이어만 이용할 수 있어요.
테스터 여러분, 정말 감사합니다. 여러분이 이 프로젝트를 계속하게 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에요!